전국 소규모 공공시설 위험 지정 지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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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 : 2 / 2025-01-06 11:08:29
걸어 농로가 나타나고 바다가 나타나는 올레길이 아름답다. 만나는 마을 이름이 라신비라고 한다. 이름이 예쁘다. 마을의 지세가 비단같이 곱고 아름다우며 해안가의 절경이 뛰어나 알차게 생활하는 동네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지나가는 길에 용천수가 있다. 이 용천수는 나신물이라고 한다. 용천수는 제주...
마발로 걸어서 쓴 여행기(2025-01-17 07:46:02)
트레킹 후기 지금까지 산악회 무박으로 남파랑길을 걸은 지는 2회(벌교 63코스, 고흥 69코스)가 된다. 그 때마다 깜깜한 밤에 길만 보고 2~3시간 걷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하면서, 이번 73코스에 이어서 74코스까지 걷는 길을 또 신청한다. 중독성 때문 일까! 아니면 빨리 끝내고자 하는 욕심일까! 아무튼 걷는...
프란치스코의 세상 이야기(2021-12-26 14:41:47)
길이. 농로 직선길 약 800여m를 가면 이런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왼쪽 해안으로 약 200m 정도를 가면 수원리와 귀덕리가 함께하는 곳에 포구가 있다, 수원리와 귀덕리 경계지역 바다가 보인다, 붉은 등대가 보이는 저 작은 포구는 수원리 구역이다, 대수포구에서 한림해안로를 따라 올라와도 이곳으로 연결이 된다...
물흐르듯이 순리대로(2021-04-13 00:16:42)
고려 후기에 성균관생원(成均館生員)을 지낸 길시우(吉時遇)를 1세조로 하여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길시우의 증손인 야은(冶隱)길재(吉再)는 1386년(고려 우왕 12년) 문과에 급제한 후 성균관박사(成均館博士), 문하주서(門下注書) 등을 지냈고, 조선 사림 학맥의 근원이 된다 초반부터 등로는 상당히 거칠기만 하다...
범여(梵如)의 世上사는 이야기(2020-12-29 16:52:57)
보고 후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내오름 ( 시작점에서 15.1km) 사실 고내오름까지 지나가고 나면 다온거죠 . 참고로 여기서 더 구경하고 싶은데 아쉬운데...수업중에는 초등학교에 입장이 어렵습니다. ) 내가 좋아하는 돌담길의 농로를 살짝 걸어 나가면 ~ 끝 ! 고내포구가 나와요 :) 우주물 ( 고내포구 입구...
제주 이루올학원(2021-02-25 06:30:00)
조선 후기의 문신이예요. 《표해록》은 당시 해로, 계절풍 등이 실려 있는 해양지리서이기도 하고, 제주도 신화인 설문대 할망, 삼성 신화 등 전설이 실려있어...한담해안 카페거리에서 벗어나 신설동으로 길이 이어집니다. 꽃이 만개한 농로를 따라 길을 가다 보면 마을 어귀로 길이 이어집니다. 마을길을 따라 걷다...
연남러 삐삐의 신문물 Blog(2021-05-28 14:56:00)
올리는데, 이를 ‘머들’이라고 한다. 안쪽의 밭을 위해 농로를 만들고 출입구를 만든다. 농로는 마을 안 올레와 가지처럼 연결된다. 출입구가 없을 때는 밭과...가면 왜 잣벡담과 잣질을 만들었는지 알 수 있다. 잣벡담은 너비가 1m가 넘는 것이 있을 정도로 밭에서 나온 무수한 돌을 쌓아 만들었다. 잣질은 밭과 밭...
사람이 곧 하늘입니다(2018-09-25 17:50:00)
방문 후기입니다. 올레길 15-B코스를 걷다가... blog.naver.com 👆 애월 카페 비오 비스트로 '여름이지만 한번 걸어볼까?' 하는 마음이 든다면 마음에 드는...타기가 쉬울 해안가쪽으로 걷기로 했습니다. 15-B코스 한림항-수원농로-제주한수풀해녀학교-금성천정자-하이클래스제주-애월초등학교 뒷길-고내포구 총...
따뜻한 기록(2021-08-04 00:00:00)
갈림길 농로를 따라 1km 정도 걸어오면 올레는 대원10길과 직각으로 만난다. 수원리사무소를 1백 미터 못미친 곳이다. 여기서 올레꾼은 A, B 두 개 길 중 어디로...올라 애월을 거쳐 고내리로 내려가는 A코스만 있었다. 이에 귀덕리 금성리 애월리 해안 마을 사람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제주올레'는 해안선을 잇는 B코스...
마이웨이 My Way(2021-07-09 01:53:00)
바닷가와 농로를 번갈아 걸었다. 한수리 바다체험 마을을 지나자 수원리에 들어서게 된다. 가정집으로 들어가는 골목 길에는 예쁜 꽃을 심어 마을 전체가 잘...많이 널려 있었다. 하얀 자연의 그림을 감상하며 지나간다. 한수풀 해녀학교를 지나간다. 한림항에서 출발하여 1시간만에 도착했다. 이곳 해녀학교는 점점...
카터가 꿈꾸는 산토피아(2020-10-19 0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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